매일신문

이장호 감독, 유바리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인 영화 감독 이장호씨가 다음달 24-28일 일본에서 열리는 제16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부문인 영콤피티션(Young Competition) 섹션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일본의 북부 홋카이도 현의 폐탄광촌에서 열리는 유바리영화제는 스페인의 시체스,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 벨기에의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판타스틱영화제로 인정받고 있다.

그동안 한국 영화로는 '엽기적인 그녀'(곽재용)와 '목포는 항구다'(김지훈)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김수현 감독의 '귀여워'가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