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해 연말 종합평가 결과 우수 모범 경로당으로 선정된 도내 9개 경로당을 발표했다.
최우수 모범경로당으로는 구미시 인의주택경로당(회장 정수만)이 선정돼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인의주택경로당은 회원들이 역내 초교생들을 대상으로 한문·예절교실을 운영하고 공공어린이놀이터 관리, 재활용품 수집 판매 등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이 같은 상을 받았다.
원구1리 경로당(영덕군 영해면) 등 3개 경로당은 우수경로당에 선정됐고, 청복2리 경로당(예천군 예천읍) 등 5개 경로당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최우수 모범경로당=인의주택경로당 △우수경로당=원구1리 경로당, 내리 경로당(경산시 압량면), 명천리 경로당(성주군 금수면) △장려상=청복2리 경로당(예천군 예천읍), 호촌1리 경로당(고령군 다산면), 서부3리 경로당(군위군 군위읍), 성동 경로당(상주시 성동동), 학산경로당(포항시 북구).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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