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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윤리위 '2월의 읽을 만한 책' 발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는 윤대녕의 '열두 명의 연인과 그 옆 사람' 등 2월의 읽을 만한 책 10종과 함께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 도서' 20권을 선정, 발표했다.

엄정식 서강대 대학원장을 비롯해 각 분야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평위원회가 추천했다.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 도서로는 △허만 멜빌 '모비 딕' △황석영 '장길산'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최명희 '혼불' △괴테 '시와 진실'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한영우 '다시 찾는 우리 역사' △사마천 '사기' △박석무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신영복 '강의' △버트란트 러셀 '서양철학사'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로버트 달 '미국 헌법과 민주주의' △요제프 슘페터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장하준 '개혁의 덫' △앤소니 기든스 '노동의 미래' △하랄트 뮐러 '문명의 공존' △매트 리들리 '게놈'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인간등정의 발자취'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등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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