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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빈교실 상습털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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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7일 빈 초등학교 교실 등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여온 혐의(절도 등)로 유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씨는 지난해 9월 24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모 초등학교 교실이 빈 틈을 이

용해 교사 김모(29)씨의 책상 위에 있던 지갑을 훔쳐 안에 있던 신용카드로 금팔찌

등 39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다.

유씨는 이 밖에도 대구와 광주 등 전국의 학교.학원.찜질방 등을 돌며 16차례

나 절도 행각을 벌인 뒤 훔친 카드로 20여차례에 걸쳐 560만원 상당의 물건을 구입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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