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114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6명 나와 각각 23억6천234만5천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11, 14, 19, 26, 28, 41'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41억7천407만300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를 찍은 2등은 41명으로 각각 5천761만8천172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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