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 -15.5℃, 대구 -6.6℃…추위 '맹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설 연휴가 끝난 첫 출근길에 추위가 맹위를 떨쳤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이 봉화가 -15.5℃, 안동 -10.3℃, 구미 -8.6℃, 영천 -8.1℃, 대구 -6.6℃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3∼5℃ 낮은 기온분포를 보였다.

대구기상대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위가 계속되고 있으며 12일 봉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11℃, 청송과 영양 -10℃, 의성과 군위 -9℃, 대구 -6℃를 나타낸 후 차츰 풀리겠다"고 내다봤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