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가대 취업 맞춤교육 강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식이 서말이라도 내보여야 보배

대구가톨릭대는 취업을 위한 맞춤형 글쓰기와 말하기, 컴퓨터 자격증취득 교육을 강화한다.

대가대는 최근 기업들이 전문분야에 대한 짧은 지식보다는 여러 상황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지식과 이를 말과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는 점을 고려, 이번 학기부터 인문·사회계열, 이공계열, 예능계열 등 3개 계열로 나눠 각 계열의 직업세계에서 요구되는 글쓰기, 말하기를 중점적으로 지도한다.

계열별 글쓰기와 말하기는 교양필수 3학점으로 운영되며, 이를 위해 담당교수들이 수차례 세미나를 갖고 글쓰기와 말하기 교수법을 개발했다.

또 컴퓨터 자격증 취득 교육도 강화할 방침. 자격증 중심의 컴퓨터 실무교육을 실시, 2년간 8천500여 명이 컴퓨터 관련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한 대가대는 학기마다 교양필수과목으로 일반과정과 고급과정 등 수준별 맞춤교육을 실시, 취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컴퓨터사용 능력을 키워준다.

이춘수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