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05년 제1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도시관리계획 용도지구 변경결정 등 9개 안건에 대한 심의를 벌여 7개 안건을 가결했다.
도시관리계획 용도지구 변경결정건에 대해서는 42개소((4천472만㎡)에 대한 최고도지구를 변경하고 11개소(652만㎡)에 대한 최고고도지구를 폐지했다.
그러나 달성군 현내리 교항리 본리리 등 6개소는 도시관리계획 정비시 종합심의하기로 했다.
또 율하지구 택지개발사업 도시관리계획변경(동구 율하동, 용계동 일대)건과 백조1차·상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 평리2동(1122번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변경 지정, 대신2-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내당2, 3동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건은 가결했다.
달서구 파호동(24번지) 아파트 신축공사 토지형질변경건과 대명2동(2014번지)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건은 재심의하기로 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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