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형과 기동형 헬기를 동시에 개발키로 했던 한국형 다목적 헬기사업(KMH)이 기동형 헬기만 우선적으로 개발·양산하는 한국형 헬기사업(KHP)으로 대체돼 올해 말에 본격 착수된다.
KHP는 국내 기술수준을 고려해 국제공동개발 형태로 추진된다.
국방부는 18일 정부종합점검팀의 'KMH 개발사업'에 대한 점검결과를 지난달 14일 통보받은 뒤 검토를 거쳐 KMH 사업을 취소, KHP로 대체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다음달까지 KHP 개념을 재정립하고 사업 추진전략과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경제성 분석을 거쳐 상반기 중 사업계획을 승인받을 계획이다.
이어 승인과정에서 제기되는 제반 문제점 등을 고려해 후속·보완 조치를 마련하고 9월 말까지 국내·외 협력업체를 확정, 11월까지 집행계획을 작성해 12월 초 사업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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