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부인 신라 교역권 따내
⊙해신(KBS2 24일 밤 9시55분)=양주 상방 행두회합이 열리는 날, 자미부인이 신라와의 교역권을 쥐고 돌아오자 설평과 조장길을 비롯한 모든 행두들은 술렁거린다.
장보고는 왜국과의 무역을 하기 위해 신라에 거점을 마련하려면 자미부인과의 거래를 설평상단이 차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혜인, 프로포즈 받아들여
⊙슬픈연가(MBC 24일 밤 9시55분)=혜인은 기자회견장에서 건우의 공개 프로포즈를 받고 준규를 보며 망설이다가 프로포즈를 받아들인다.
건우는 떠나려는 준규를 잡으며 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자고 부탁한다.
오디션에서 혜인과 맞붙게된 화정은 혜인에게 밀릴까봐 민호에게 혜인을 납치하도록 지시한다.
강혁, 키스하려다 혼쭐
⊙홍콩 익스프레스(TBC 24일 밤 9시55분)=강혁은 민수에게 "친구관계는 꿈도 꾸지 마라. 너는 나에게 하인 같은 존재야"라고 말한다.
강혁의 오피스텔에 머물게 된 민수는 강혁을 찾아온 정연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려하다 정연에게 혼쭐이 난다.
최 회장은 정연에게 강혁의 안정을 위해 약혼을 서둘러 달라고 말한다.
신문지·지폐 먹는 쌍둥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TBC 24일 오후 8시55분)=형님 정재화(충북 제천·36)씨가 드디어 중학교를 졸업한다.
20년 만에 졸업장을 받아든 형님의 감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본다.
쌍둥이인 권예원·혜원(29개월)이는 신문, 동화책, 지폐 등 종이는 다 먹어댄다.
오빠의 숙제까지도 삼켜버리는 쌍둥이의 별난 식성을 만나본다.
도쿄대생 비판한 책 해부
⊙TV, 책을 말하다(KBS1 24일 밤 10시)='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편. 일본의 저널리스트인 다치바나 다카시의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는 출간 당시 일본사회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저자는 최고의 명문 도쿄대를 '교양 없는 바보들을 대량으로 생산해내는 기구'라며 일본교육계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실직자 대책 방향 모색
⊙TV 정치교실(EBS 24일 오후 8시10분)='강소국의 노동복지, 어디로 가고있나' 편. 노동은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이자 복지정책의 뿌리이다.
하지만 한국의 노동시장은 여전히 불안하고 경직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복지국가로 알려진 스웨덴과 네덜란드의 실직자 사례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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