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음악의 만남'이 26일 오후 8시 중구 대봉동 갤러리 신라에서 열린다.
갤러리 신라는 가족 간 화목과 사랑을 확인하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1997년부터 분기별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올해 첫 프로그램인 이번 행사의 부제는 '봄으로 가는 음악회'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바이올린 김한기 창원대 교수, 첼로 박인아, 테너 김형국, 피아노 구정희씨 등이 출연, 브람스의 '왈츠', '헝가리안 댄스', 헨델의 '라르고', 생상의 '백조', 김규환의 '님이 오시는지, '별빛' 등을 들려준다.
입장료 1만 원. 문의 053)421-1628.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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