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상의 재즈뮤지션 오야마 히데오 쿼텟과 색소폰 연주자 홍순달이 27일 오후 8시 라이브 재즈클럽 'that'에서 동반 무대를 꾸민다.
정통 재즈인 비밥의 진수를 보여줄 오야마 히데오 쿼텟은 일본에서는 물론 뉴욕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재즈 뮤지션. 오야마 히데오(색소폰)를 비롯해 요시다 케이치(피아노), 마스하라 이와오(베이스), 다카하시 도오루(드럼) 등 베테랑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홍순달은 클래식을 기초로 풍부한 음색을 자랑하는 재즈 색소폰 연주자로 찰리 파커의 재즈를 기초로 한 비밥 사운드가 특징이다.
1만7천원. 문의 053)43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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