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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특구 지정 '축하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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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한약 물류 유통거점이 목표입니다.

"

중구청과 대구약령시는 한방특구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는 '대구약령시 한방특구 지정' 기념행사를 28일 연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될 기념행사 때는 약전골목과 동성로 주변에서 축하 길놀이를 시작으로 경상감사 퍼레이드, 한방특구지정 선포식, 지역 저소득 계층 50가구를 찾아 십전대보탕을 전달하는 나라님 보약 진상행사 등이 펼쳐진다.

또 부대행사로 한약업소들이 한약 20% 할인행사와 약차 무료시음행사도 갖는다.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는 기념행사에 맞춰 지난 20일 달구벌 대로에서 약전골목으로 들어오는 입구 중 한 곳에 1천여만 원을 들여 높이 10여m에 달하는 홍살문을 세웠다.

아직 색을 입히지는 않았으나 기념행사 전까지 붉은 흙빛으로 마무리된다.

보존위원회에 따르면 상인과 시민들의 호응도를 살펴 대로변에서 약전골목으로 진입하는 입구에 2, 3개 더 세울 예정이다.

이번 한방특구 지정으로 대구약령시 고유의 브랜드 개발, 한약가공 공장과 한의약 전승관 건립, 전자상거래 구축 등 많은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약령시보존위원회 이석봉(57) 이사장은 "당귀, 작약 등 국산 한약재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등 품질관리에 꾸준히 신경을 써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겠다"며 "이번 특구지정을 계기로 350년 전통의 우리 약령시가 국내 최고의 한약 시장으로 가꿔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념행사와 별도로 문화관광부가 연속 5회 우수축제로 선정한 한방축제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게 된다.

채정민기자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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