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26일 밤 9시 30분쯤 차 배달온 다방 여종업원 박모(20·여)씨를 승용차에 태워 경주시 서면 국도변에서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로 이모(23·경주시 건천읍)씨에 대해 2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울진경찰서는 지난 22일 새벽 2시쯤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난 가출 여고생 박모(16)양을 유인, 포항 북구 해도동 모 여인숙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29·영덕군)씨에 대해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