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달 28일 공단회관에서 3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정기총회를 열고 윤성광(61·동진화섬 대표) 이사장 후임으로 여두용(59·태창공업 대표·사진) 부이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공단은 감사 임기를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정관변경을 하는 한편 민성재(56·금강직포 대표) 부이사장 등 17명의 임원을 새로 선출했다
여두용 신임 이사장은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79년 자동차부품회사인 태창공업(주)을 설립, 경영해오고 있다.
이재교기자 ilmar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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