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3일 재정경제부를 시작으로 25개 정부부처와 위원회로부터 새해업무보고를 시작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헌재(李憲宰)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으로부터 재경부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부동산 투기 의혹에 따른 사퇴 논란에도 불구, 이 부총리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재경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자신의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대국민사과입장을 밝혔다.
재경부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이 부총리가 사퇴의사를 표명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경부 관계자는 청와대가 부총리 재신임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든데 이 부총리가 그런 의사를 밝혔다는 것은 맞지않으며 업무보고를 앞두고 그런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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