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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정씨'동행'연꽃특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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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만화공모전 수상자 선정

영남불교대학 불교만화연구소(소장 김해)가 주최한 제4회 전국불교만화공모전에서 진미정씨의 애니메이션 작품 '동행'이 연꽃특별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최덕현씨의 인쇄만화 '진리의 말씀'이 연꽃대상(조계종 총무원장상)을 수상했고, 임영환·최원동씨의 애니메이션 '무의 본질'과 공보혁씨의 카툰 '천수관음의 자비', 박경배씨의 인쇄만화 '사자후'가 연꽃최우수상을 받는 등 모두 30여 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은 420편. 본심에 오른 78편의 작품을 두고 우학 스님(전국불교만화공모전 총책)과 윤준환 한국어린이만화연구회장 등 4명의 심사위원이 수상작을 심사했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30분 영남불교대학 관음사 4층 법당에서 열렸으며,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관음사에서 열린다.

영남불교대학장 우학 스님은 "특히 젊은이들의 창의적이고 세련된 작품들을 보면서 불교의 문화적 잠재성과 현대화의 큰 가능성을 읽었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조향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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