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빈(예천여중)이 제39회 전국종별양궁선수권대회 여중부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이다빈은 13~15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개인전에서 1천373점을 기록, 대회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다빈은 30m에서 709점(대회신)을 쏴 1위에 올랐고 50m에서는 2위(664점)를 차지했다. 이다빈은 개인전 합계에서 정다소미(수성여중)와 같은 점수를 기록했으나 10점 점수에서 94대90으로 앞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다빈은 이미 지난해 문화관광부장관기, 중고연맹회장기, 화랑기 등 3개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한국 여자 양궁의 기대주로 이름을 올려놓았고, 대한양궁협회로부터 여중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다빈은 올해 전국대회 전관왕을 노린다.
또 경북체육중(박종보-박대우-김태현-안재욱)은 남중부 단체전에서 3천983점을 기록, 성사중(3천979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박종보는 개인전에서 1천340점을 쏴 박재영(부평동중)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박종보는 30m(700점)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50m에서 5위(640점)로 부진을 보여 개인전 우승을 놓쳤다. 박대우는 30m에서 2위에 올랐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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