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대상자 개인택시 대책협의회는 21일 오전 대구시청 별관 교통국 앞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위를 벌이고 개인택시 면허 발급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대구시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혜택 규정을 없애버리고 개인면허 발급도 중단한 채 무조건 기다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시가 대책을 내놓을 때까지 지속적인 집회와 함께 1인 시위, 삭발투쟁, 천막농성 등을 벌이기로 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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