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요자 맞춤식 영재교육 할 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황의욱 전국 최연소 과학영재교육원장

"과학영재교육도 수요자들의 욕구를 반영하면서 본래의 목적에 충실해야 합니다."

전국 23개 과학영재교육원 가운데 최연소 원장에 취임한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 황의욱 원장(38·생물교육과 교수). 황 원장은 폭증하는 영재교육 수요에 부응해 저학년반 신설과 과목별 중등반 정원을 확대하는 등 영재교육 편제를 대폭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생들의 해외연수 확대, 학생들의 논문집 발간 등 학생과 관련된 지원을 확대하고 영재교육에 걸맞은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정밀한 선발시스템을 만들어 교육원 운영의 체계화에도 노력하겠다는 것.

교육원은 이와 함께 학생들의 능력개발을 위해 교수들이 전담 지도하는 '사사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KIST, 포항공대 등에 무시험 입학할 수 있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진학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과정도 개편할 계획이다.

황 원장은 "과학영재교육원이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교육청, 학부모, 입시기관들의 성원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교육원 인적구성 개편과 시설, 운영에 변화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일 오후 과학영재교육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심포지엄에서 지적된 영재교육의 문제점을 교육과정에 반영, 영재교육 수요자의 욕구와 영재교육 본래의 목적을 함께 달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