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는 12일 동네 아이들을 상대로 오락실 등에서 금품을 빼앗고 컴퓨터 등을 훔친 혐의로 김모(18·서구 평리동)군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 등은 지난해 6월 서구 평리동 ㅅ오락실에서 방모(16)군에게 '10원에 한 대씩 맞을 각오를 하라'며 겁을 주고 1천500원을 빼앗은 것을 비롯해 학생들을 상대로 모두 9만6천 원을 뜯어낸데 이어 지난해 11월 자신들에게 돈을 빼앗겼던 임모(16)군 집에 들어가 컴퓨터, MP3, 휴대전화 등 28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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