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타 노부요시(澄田信義) 일본 시마네(島根)현지사는 13일 독도 파문에도 불구하고 오는 19일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동북아시아 자치단체연합(NEAR) 상설사무국 개소식에 공식사절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미타 지사는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를 둘러싼 심각한 영토 분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이번 사절단 파견이 (양측간) 교류를 재개할 기회가 될 수 있는 지 확인하고 싶다"며 "누군가를 파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따라 시마네현과의 자매결연을 파기했으나 오는 19일 포항에서 열리는 NEAR 개소식에 스미타 지사가 참석하도록 초청했다. 이에 앞서 스미타 지사는 지난 3월23일 독도문제에 대해 자제를 요청하는 서한을 경북도에 보냈었다. NEAR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6개국 39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2 년마다 총회가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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