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성(鄭鎭星·50·여)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불가촉천민(不可觸賤民)' 문제를 조사하는 유엔 특별보고관으로 확정됐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61차 유엔 인권위원회는 제56차 유엔인권보호증진소위(이하 유엔 인권소위)에서 채택한 결의안을 이날 의제로 논의하고 표결 없이 총의로 승인했다.
정진성 교수는 이에 따라 요조 위원과 함께 앞으로 3년 동안 특별보고관 자격으로 공식 조사에 나선 뒤 이를 보고서로 제출하게 된다.
유엔 인권특별보고관은 유엔사무총장과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UNHCHR) 등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활동경비를 포함한 제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권위있는 자리. 한국인으로서는 백충현(白忠鉉) 서울대 대학원장에 이어 2번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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