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BC 가족사랑 캠페인 23부작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TBC 가족사랑 캠페인 23부작 '사랑한다고 말합시다'(사진·연출 박원달)가 한국방송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지난 3월 한 달간 매일(월~금) 생방송으로 제작된 '사랑한다고 말합시다'는 보통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늘 마음속에 간직해 온 이야기를 담은 편지와 사연을 노래 가사로 만들어 가족에게 전하는 형식으로 방송의 공익적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연출을 맡은 박원달 PD는 이 프로그램으로 지난 22일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가 뽑은 '이 달의 PD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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