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활고 고민' 가족 4명 투신…부자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생활고로 고민하던 가족 4명이 동반자살을 기도, 2명이 숨졌다. 1일 새벽 2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암사2동 토끼굴 근처 한강에 이모(44·서울도봉구 창동)씨와 부인(42), 딸(11), 아들(10) 등 일가족 4명이 빠져 있는 것을 한강관리사업소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강순찰대원들은 이들을 인근 길동 강동성심병원으로 옮겼으나 이 중 이씨와 이씨의 아들은 숨졌다. 현재 이씨 부인과 딸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씨가 장난감 제조업을 하다 판로가 막히는 등 사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빚을 지고 생활고를 겪어 왔다는 이씨 부인의 말에 따라 일가족이 동반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