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위원장 안택수)이 3일 오후 2시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강당에서 지역 국회의원, 단체장, 시의원, 당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제살리기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에서는 박종근 의원의 사회로, 이한구 의원이 '대구경제위기 극복방안',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서상기 의원, 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 여희광 경제산업국장, 조영창 매일신문 논설위원, 박규완 영남일보 논설위원, 이희태 대구상의 상근 부회장, 신순희 (주)모드넷 대표, 이동만 경북대 교수, 이효수 영남대 교수, 이덕천 시의회 의장, 김종웅 대구경실련 정책협의회 의장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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