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6월 5일

안 교감 마지막 전상서

⊙부모님 전상서(KBS2 오후 7시55분)=마지막회. 아리는 미연에게 대신 차를 쓰라며 내주고 미연과 옥화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함께 운전학원에 다닌다.

아리에게 처음으로 어머니라 불린 노 여사는 고마움의 눈물을 흘린다.

아리 아버지의 정원에서 가족파티가 열리고 안 교감은 오늘도 부모님 전상서를 쓴다.

은비 미국 출국 포기

⊙그 여름의 태풍(TBC 오후 8시45분)=수민은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쓴다.

오디션 결과를 기다리는 은비에게 미령은 오디션에서 떨어졌다고 말한다.

은비가 배역에서 제외되자 은비는 뉴욕으로 떠나겠다고 결심한다

주연배우가 음주운전 사건으로 연행되자 은비는 출국을 포기하고 장 회장을 찾아간다.

동파 여배우와 동거 들통

⊙사랑찬가(MBC 오후 7시55분)=자신도 모르게 수정에게 키스를 퍼부은 혁은 왠지 허전한 마음에 소라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한다.

동파가 여배우와 아파트에서 살림을 차린 것을 알고 난희는 노발대발하며 아파트로 들이닥친다.

새한은 서툰 솜씨로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순진에게 다가가는데….

전직 프락치 공작원 증언

⊙이제는 말할 수 있다(MBC 밤 11시30분)='프락치' 편. 안기부 프락치였던 백흥룡 씨와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인터뷰 과정을 담은 비디오, 당시 백씨에게 프락치 활동을 강요하던 안기부 직원들의 모습, 백흥룡 씨가 직접 녹음한 프락치 공작에 관한 육성 고백을 공개한다.

청소년이 바라는 가족문화

⊙청소년 원탁토론(EBS 오후 6시10분)='우리가 꿈꾸는 가족의 모습' 편. 지난 4월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한 여중생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선처를 바라는 탄원이 전국 각지에서 쇄도하고 있다.

화목한 가정에서 가족들과 따뜻하게 살기를 원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그들이 바라는 가족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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