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여성부 지정 영남권역 아동성폭력 전담기구인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9일 중구 삼덕동 소석문화센터 10층에 연다.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의료기관, 검·경찰, 사회복지시설, 심리상담소 등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의사, 변호사, 임상심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갖추고 있다. 또 '112', '1366'(여성 긴급전화 센터) 등과 연계해 연중무휴로 피해 어린이에 대한 24시간 긴급구조체계를 갖추고 구조 활동을 벌인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