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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부동면 주산지에 영화촬영 기념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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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주산지 입구 주차장에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 기념비가 최근 세워졌다.

청송군은 '영화의 고향을 찾아서' 기념 사업으로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이 기념비를 설치한 것을 계기로 주산지에 대한 관광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2003년 주산지에서 촬영된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미국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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