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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초등생 성폭행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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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등 연쇄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서부경찰서는 연쇄살인범 김모(39)씨가 고향 후배의 초등학교 5학년생 딸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한 뒤 시체를 유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30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고향 후배최모(31)씨의 집에 찾아가 최씨의 딸(13.초등학교5년)을 유인해 진천군 백곡저수지부근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뒤 최양이 '아빠에게 이르겠다'고 말하자 목졸라 살해한뒤 배티성지 인근 야산에 유기했다.

당시 김씨는 이틀 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모 호프집에서 말다툼 끝에 여주인( 49)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하고 도피 중인 상태였다.

경찰조사결과 최양은 지능이 초등학교 1학년 정도였으며 김씨는 최양을 살해해시체를 유기한 뒤 사건 당일 밤 최씨의 집에 다시 찾아와 술을 마신 뒤 범행을 감추고 최씨와 1시간 동안 최양을 찾으러 다녔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씨는 김씨가 집에 찾아온 날 딸이 행방불명된 것을 의심해 이후 5일간 김씨를따라다니며 행적을 캐다 경찰에 신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양의 학교선생님들로부터 '전부터 최양에게서 성추행당한 흔적이 발견됐었다'는 진술을 확보, 김씨가 최양을 성폭행하고 살해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수사를 벌여왔으며 이날 오전 김씨에게서 일체의 범행을 자백받고 최양의 시신을 찾아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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