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정환 계약 종료…요코하마 공식 발표

일본 프로축구(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안정환(29)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요코하마는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 만료되는 안정환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팀을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던 안정환은 현재 유럽 진출을 모색 중이다.

앞서 프랑스지 '르피가로'는 파리 생제르맹이 안정환을 영입대상에 올려놓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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