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넷스타 '떨녀' 까메오로 첫 TV출연

 '떨녀'가 실체를 드러낸다.

 온몸을 부르르 떠는 춤동작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유명해진 '떨녀'(본명 이보람)가 TV에 그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오는 3일 오후 5시 대학로에서 촬영되는 m.net '렛츠 코크플레이 배틀신화'에 '떨녀'는 까메오로 출연해 9명의 도전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MC 강병규는 '떨녀'와 인터넷 스타가 된 과정을 들어보고, 화제를 모은 동영상을 공개하고 도전자들 중 '제2의 떨남, 떨녀'를 선발한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jjan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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