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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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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00년 7월 12일 태어난 카이사르(일명 시저)는 탁월한 군인이자 정치가였다. 뛰어난 민심 파악 능력으로 여러 관직을 역임하며 착실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명성을 쌓으며 대정치가로서의 기반을 구축했다.

BC 60년 집정관에 오른 뒤 국유지 분배법안을 비롯 각종 법안 제출로 민중의 인기를 얻었다. BC 58년 속주 갈리아의 지방장관이 되면서 오랜 갈리아전쟁을 통해 경제적 실력과 정치적 영향력을 증대시켰다. BC 45년에는 4년 간의 내란을 끝내면서 1인 지배자가 됐다. 이후 식민·간척·항만·도로건설·구제사업 등의 각종 사회정책, 역서 개정 등의 개혁사업을 추진, 로마 시민의 인기를 얻어갔다.

카이사르 시대 로마는 세계 제국으로 발돋움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그에게는 종신 독재관을 비롯 각종 특권과 특전이 부여됐다. '제정의 상징' 카이사르는 결국 공화정 옹호파 브루투스의 칼에 찔려 운명을 다했다. 시대를 너무 앞선 것일까? 로마는 그의 의붓아들(아우구스투스) 대에 결국 제정을 이룩했다.

▲1904년 독일-러시아, 수호통상조약 체결 ▲1948년 제헌국회, 대한민국 헌법 의결.

조문호기자 news119@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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