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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올스타전, 2008년부터 리그 순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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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과 2007년 내셔널리그가 주관하기로 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2008년부터 리그순환개최로 복귀한다.

USA 투데이는 12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버드 셀릭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의 말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이로써 2008년 올스타전은 아메리칸리그 소속팀의 구장에서 벌어질 전망이다.

메이저리그는 리그별로 한해씩 개최해 오던 올스타전을 2006년과 2007년에는 연달아 내셔널리그의 소속팀의 홈구장에서 열기로 했다.

내년에는 피츠버그의 PNC 파크, 2007년에는 샌프란시스코의 SBC 파크에서 올스타전이 예정돼 있다.

1년마다 양리그가 번갈아 개최하던 것에서 탈피한 이유는 새 구장에서 올스타전을 치르기를 바랐던 셀릭 커미셔너의 의지 때문.

하지만 일이 복잡해 다시 원래대로 환원하기로 했다. 그는 조만간 공식적으로 결정 사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메리칸리그 14개팀 중 새 구장을 건립한 팀은 없다. 또 1998년부터 시즌에 뛰어든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만이 유일하게 올스타전을 개최하지 못했을 뿐 다른 팀은 이미 차례로 올스타전을 치렀다.

반면 내셔널리그에서는 뱅크 원 볼파크(애리조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신시내티) 펫코 파크(샌디에이고), 시티즌스 뱅크 파크(필라델피아) 등 새 구장 건립 후 올스타전을 개최하지 못한 도시들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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