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선택. 안전하고 깨끗한 중·저준위 원전센터 유치! 동해안의 발전과 경북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뜻을 모읍시다."
경북지역 동해안 시·군 지자체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방폐장)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에 나선 가운데 경북도도 휴대전화 컬러링(통화연결음)을 이용해 방폐장 유치 홍보에 나섰다. 지난 13일부터 경북도 과학정보산업국 직원 50명의 휴대전화에 전화를 걸면 이 같은 '컬러링'을 들을 수 있다. 여성의 목소리로 녹음된 14초 분량의 이 컬러링은 경북도 과학정보산업국이 서울 업체에 의뢰해 만든 것.
경북도는 방폐장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 같은 컬러링을 만들었다며 방폐장 투표 주민투표 발의일인 10월 22일까지 컬러링 홍보 활동을 계속하기로 했다. 경북도 김학홍 과학기술진흥과장은 "도청 직원 및 관련 시·군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희망할 경우 이 컬러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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