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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 샹피오나(1부리그) FC메스에 입단한 축구선수 '안정환'(1위)이 유럽무대에서의 성공을 다짐하며 17일 출국했다. 1932년 창단된 FC메스는 지난 시즌에는 1부리그 20개 팀 중 16위에 그쳤지만 약 40년 동안 1부리그를 지킬 정도로 안정된 전력을 갖춘 팀이다.

'캐세이퍼시픽'(2위) 항공이 홍콩에서 한국인 승객 44명을 방치한 채 출발한 사건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에는 이번 사태에 대해 "비행기 연착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 승객들이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주장과 "승객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못한 항공사가 문제"라는 비판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여름철 과일'(3위)은 한여름 무더위로 잃어버린 입맛과 건강을 돌려주는 데 제격. 자두, 수박, 참외, 복숭아 등 여름철 과일의 종류와 효능, 신선한 과일 고르는 법 등 각종 정보를 찾는 네티즌들의 손길이 분주했다.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의 소설 '모모'(4위)가 '내 이름은 김삼순'의 인기를 업고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970년 발표된 '모모'는 시간을 쪼개가며 오로지 목표를 위해 뒤도 안 돌아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각박한 삶을 꼬집고 있는 작품.

'근영양의 혈액형은 무엇인가?', '다음 중 문근영 어록이 아닌 것은?'. 영화배우 문근영을 소재로 수능 문제를 기발하게 패러디한 '근영탐구영역'(5위)이 시선을 끌었다.

주 5일제가 신종 증후군을 낳고 있다. '놀토증후군'(6위)은 주말을 어떻게 보내야 될지 걱정되고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증상. 초기에는 가족들과 여행도 가고 영화나 연극관람을 하기도 하지만 갈수록 비용 부담이 커져 토요일이 다가오는 것 자체에 공포를 느끼는 현상이다.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포터필드 감독'(7위)이 관심을 모았다. 약체라는 평가를 뒤집고 2005 정규리그 전반기 우승을 차지한 포터필드 감독은 강한 수비의 조직을 바탕으로 기습에 승부를 거는 포터필드식 축구를 꽃피우며 전기 우승을 일궈냈다.

북핵 해결을 위한 6자회담에 북한의 복귀를 이끌어낸 이면에는 정부의 극비 프로젝트 '안중근 계획'(8위)이 있었다. 안중근 계획은 북한의 핵 폐기를 전제로 200만㎾의 전력을 직접 북한으로 공급해준다는 제안.

2008년 신입생을 통합형 논술을 통해서 선발하겠다는 '서울대 입시안'(9위)이 파문을 일으켰다. 교육부는 서울대의 입학 정책이 본고사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공기와 물이 없어도 생존할 수 있는 '완보동물'(10위)이 화제다. 이 동물은 몸 길이가 1㎜도 채 안되지만 섭씨 150도의 고온이나 영하 200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만큼 생명력이 강하다.

장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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