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야, "영천 발걸음 잦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열린우리당 지도부에 이어 한나라당 이한구.정희수 의원도 26일 영천을 방문,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업체를 상대로 영천 발전방안을 협의하는 등 오는 10월의 재.보궐 선거와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지역 보듬기에 나섰다.

이.정 의원은 이날 오후 영천시청을 찾아 영천 발전계획을 듣고 대구.경북지역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영천지역 업체인 (주)화신과 영천상공회의소를 잇따라 방문, 이 지역 상공인들과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의원은 "대구선 복선전철화, 영천지역 군수산업특화단지 조성, 대구 동부지역과 영천을 연계한 발전 방안 추진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