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회식후 귀가길에 女사원 성폭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부경찰서는 28일 회식자리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자신을 태워다 준 20대 여회사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서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ㄱ사 직원인 서씨는 26일 새벽 1시쯤 같은 건물에 입주한 ㄴ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ㅈ사 직원 김모(23)씨의 차에 함께 타고 귀가하다 '차나 한잔 하고 가자'며 자신의 집으로 김씨를 유인, 2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