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출신 미국 팝가수 리키 마틴이작년 12월 태국 남부 안다만해 일대를 덮친 지진해일 피해자들에게 영구 주택 200채를 제공했다.
28일 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작년 12월 지진해일 참사 이후 두번째로 태국을찾은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홍보대사 리키 마틴은 안다만해에서 지진해일 피해가가장 컸던 팡아주(州)주민들에게 구호용 주택 200채를 선사했다.
27일 태국 남부 휴양지 푸껫에 도착한 마틴은 '리키 마틴 재단'이 지진해일 희생자들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전히 '매력적'인 태국 안다만해의 관광업이 활력을 되찾는 데도 도움을주고 싶다며 자신의 34회 생일을 맞아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이브 때 푸껫에서 지진해일 피해자 위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진해일 참사로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특별 콘서트를 갖고 싶다"며 현재 푸껫주 당국과 콘서트 개최 문제를 협의 중이라고밝혔다.
'리키 마틴 재단'의 팡아주 지진해일 피해자 구호 주택 제공에는 다른 비정부기구(NGO)들도 동참했다.
푸껫과 팡아를 비롯한 태국 안다만해 6개주에서는 작년 12월 지진해일로 5천명이상이 죽고 2천900여명이 아직 실종 상태다.
또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가족들에게 인도되지 못한 사망자 시신이 1천767구에이르는 것으로 '태국 쓰나미 희생자 신원확인센터'(TTVI)는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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