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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공연수익 스태프 40명에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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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공연 수익금을 스태프 40명 전원에게 나눠주기로 해 화제다.

1일부터 한달 예정으로 서울 대학로 소극장 질러홀에서 '김장훈스런 콘서트'를 열고있는 김장훈은 이번 공연에서 수익이 발생하자 함께 일한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로 했다.

평소 공연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김장훈은 공연 수익을 남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고, 또 작은 수익이 발생하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는 따뜻한 마음씨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장훈 측은 "평소 공연보다 수익이 조금 더 발생했다. 31일 공연이 끝난 후 수익 정산이 되면 매니저, 코디네이터는 물론 공연장 아르바이트생까지 총 40명의 스태프가 수익을 나눠받게 된다"며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는 김장훈 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늘 감동을 받는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번 '김장훈스런 콘서트'는 전회 매진됐고, 김장훈은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8월 12-13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오랜만에 연 소극장 공연에 매진 행진을 도와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앙코르 공연 제목도 '입술 질끈 깨물고 하겠습니다. 너무 고마워서…'로 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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