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주말불패' 신화가 이어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불멸의 이순신'은 지난달 31일 28.5%의 시청률로 하루 중 최고를 기록하면서 지난 6월 11일 이후 무려 8주간 '주말 지존' 자리를 지켰다.
이날엔 역사적인 명량대첩이 방송됐다. 백의종군했다가 삼도 수군통제사로 복귀한 이순신은 13척의 배로 300여척의 일본 수군을 격파하는 장중한 전투신을 열연했다.한편, '불멸의 이순신'은 당초 100회로 예정됐으나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4회 연장 방송이 결정됐다.
스포츠조선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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