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기노출' 카우치 '작년 클럽서도 벗었다'

지난달 30일 MBC '생방송 음악캠프' 방송 도중 발생한 초유의 알몸 노출 사건과 관련,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불구속 입건된 카우치 멤버 2명이 지난해 클럽 공연 도중 한 차례 이같은 돌출행동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은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이들의 마약 복용 검사를 의뢰한 가운데 1일 MBC에서 현장 수사를 마치고, 이들을 조만간 소환해 재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스포츠조선 김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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