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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네리 "영화 출연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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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배우 숀 코네리 경은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치들같은 영화인들에 신물이 난다"며 다시는 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고 BBC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올해 74세의 그는 "내가 차마 거절할 수 없는 마피아와 같은 제의가 아니라면영화에 출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숀 경은 영화를 만들 줄 아는 사람과 영화 제작에 돈을 대는 사람들 사이의간극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할리우드 영화인들 전부가 백치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피터 잭슨 감독으로 부터 영화 '반지의 제왕' 3부작에서 간달프 역을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았으나 "영화가 무엇을 이야기하는 지 이해할 수 없어" 출연 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고 밝혔다.

숀 경은 또 자서전을 쓰면 엄청난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있으나 출판사에서 너무 깊숙한 사생활까지 주문해 자서전 출판을 포기했다면서 "인생의 마지막 황금기를자서전의 엉터리 부분을 고치는 데 보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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