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국인 산업연수생 변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일 오후 8시쯤 달서구 갈산동 ㅅ공업 기숙사 입구 계단에 외국인 산업연수생 ㅅ(33·인도네시아)씨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주인 권모(44·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ㅅ씨가 왼손에 작업등을 들고 혼자 청소를 했다는 동료들의 말에 미뤄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