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종합주가지수는 22.03포인트 하락, 1천89.36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이날 하락폭은 4월 18일의 2.25% 하락 이후 가장 큰 것. 코스닥지수도 12.64포인트 떨어져 511.99포인트로 끝났다. 지난 4개월간 지속적으로 상승해온 데 따른 차익 실현과 고유가, 원화 강세, 금리 상승 등 '신3고(高)현상'이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켜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였다.
6월 OECD경기선행지수가 5월에 비해 상승세를 나타내는 등 글로벌 경기의 확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수출과 내수의 동반성장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적립식 펀드를 비롯한 간접투자 활성화와 실세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채권 투자자금이 주식투자로 돌아서는 등 수급도 좋은 상황이다.
다만, 상승 추세 기조를 유지하되 3개월간의 지속적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 과정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종합주가지수 1천50포인트에서의 지지력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이번주에는 9일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상 상한선 확대 여부, 11일 금융통화위원회의 정책금리 인상과 옵션만기 변수 및 원·달러 환율 등 추가 하락 가능성에 유의하여야 한다.
단기적으로 원화환율 수혜주인 해운주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며 중기적으로는 증권주 및 고배당과 업계구조개편이 예상되는 통신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김용순(세종증권 대구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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