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남산동 본사에서 '이산가족 화상상봉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본사 건물 앞 마당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한완상(韓完相) 한적 총재와 정동영(鄭東泳) 통일, 진대제(陳大濟) 정보통신부 장관, 맹수호 KT 사업협력실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으며 15일 북에 있는 딸 및 아들과의 화상상봉을 앞둔 평양 출신의 김석화(95·金錫化)옹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이산가족 대표로 참석했다.
한 총재와 정 장관, 진 장관은 '이산가족 화상상봉센터' 현판식 후 본사 건물 1 층에 마련된 5개의 화상상봉실 중 '묘향산마루'에 들어가 부산, 수원, 대전, 인천, 대구, 광주 등 7개지역 한적 지사내 설치된 상봉장을 직접 연결, 지부장들과 화상대화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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