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TV 전문기업인 디보스는 노르웨이 전자기기 통계분석기관인 DMR 보고서를 인용, 올해 상반기 스웨덴 시장에서 필립스, 샤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스웨덴 LCD TV 시장 규모는 4만7천421대로 작년 동기보다 238%나 급증했으며 디보스는 이 시장에서 각각 4, 5위를 차지한 LG, 삼성을 앞섰다.
디보스는 스위스 시장에서는 지난해 기준 약 28%의 시장 점유율로 LCD TV 부문에서 현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 전체에서는 약 1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디보스는 4월부터 스웨덴에서 TV광고도 진행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펼쳐온 브랜드 마케팅이 정착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중소기업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쟁쟁한 유명 브랜드와 경쟁하여 이룬 성과인 만큼 더욱 값지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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