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 갱도안에서 화재가 발생, 배수관 교체 작업을 하던 인부 6명이 4시간여만에 전원 구조됐다. 18일 오전 5시 15분께 전남 화순군 동면 복암리 화순광업소 갱도안에서 화재가 발생, 광구 3.86km(수직으로 500m지점)아래서 배수관 교체 작업을 하던 박성배( 37.화순군 화순읍)씨 등 인부 6명이 갇혔다.
불은 자체 진화됐지만 갱도안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이들은 갱도 밖으로 나오지못했고 안전지대(수직으로 600m지점)로 대피했다가 오전 9시 33분께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알려졌다.
사고를 당한 박씨 등은 광업소 협력업체로 배수관 시설을 전문으로 하는 ㈜S기공 직원들로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작업 현장으로 들어갔으며 이날 불은 배수관 교체 작업 중 용접 불꽃이 주변에 있던 나무에 튀면서 일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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