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경찰서는 18일 훔친 차량을 타고 다니던 10대들을 협박, 차량을 뺏고 감금한 김모(17)군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17)군 등 2명은 불구속입건했다.
김군 등은 지난 15일 새벽 4시쯤 달서구 성당동 성당휴게소 앞 도로에서 훔친 차를 타고 다니던 남모(16)군 등 3명을 폭행한 뒤 뒤 차량을 뺏고 10시간 동안 차에 가둔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지난달 14일 밤 달성군 화원시장 주차장에서 자신들을 붙잡으러 온 달서경찰서 형사 3명을 차로 밀어붙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