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북인권특사 레프코위츠 9월 한국 방문 본격 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북한인권법에 따른 대북 인권특사에 제이 레프코위츠(43) 전 백악관 국내정책 부보좌관을 임명했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뉴욕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고 있는 레프코위츠 특사는 내달초 워싱턴에 와 업무파악을 한 뒤 곧바로 한국과 중국 등을 방문하는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레프코위츠 특사가 본격 활동을 하면 북한 인권문제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북한 인권 문제에 관한 북미 양자간 직접 접촉이나 교섭 여부, 북핵 6자회담에 미칠 영향 등이 주목된다.

워싱턴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